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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 블랙홀 (Black Hole)
헤비메탈의 살아있는 전설과 판소리가 만났을 때 l 블랙홀 (Black Hole) [소름] 2026.09.30
1989년 데뷔 이래 37년간 쉼 없이 달려온 한국 헤비메탈의 살아있는 역사, 밴드 블랙홀(Black Hole). 20장이 넘는 정규 앨범과 1,500회 이상의 단독 콘서트 기록은 국내 록 역사에서 전무후무한 발자취다. 최근에는 판소리 명창 방수미와의 협업 앨범을 발매하며 '조선 메탈'이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Q. 안녕하세요, 독자분들께 블랙홀(Black Hole) 밴드와 멤버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블랙홀입니다. 저희는 기타·보컬을 맡은 주상균, 기타·코러스의 이원재, 베이스·코러스의 김세호, 드럼의 이관욱으로 구성된 4인 밴드입니다. 1989년 데뷔 이래 지금까지 한국 헤비메탈의 이름으로 꾸준히 달려오고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리더피아를 통해 독자분들과 만나게 되어 무척 반갑습니다.
Q. 1989년 데뷔 이래 올해로 37주년을 맞이하셨습니다. 한 번도 멈추지 않고 달려올 수 있었던 원동력이 무엇인가요?
음악이 너무 좋고, 연주하는 것이 아직도 즐겁기 때문입니다. 멤버들 간의 화합이 늘 잘 이루어진다는 것도 큰 힘이 됩니다. 무엇보다 37년간 한결같이 변치 않고 곁에 있어 주신 블랙홀 팬분들의 애정이 지금까지의 활동을 가능하게 한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Q. 유튜브 'BLACKHOLE Official'을 통해 주 3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활발하게 소통 중이시죠. 온라인 방송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들려주세요.
2019년 9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음반사와 전속사를 알아보던 중, 이전과 환경이 완전히 달라졌다는 걸 실감했습니다. 모든 결정과 활동을 스스로 하는 것이 낫겠다고 판단해, 소셜 미디어와 유튜브 채널을 직접 운영하기로 했죠. 덕분에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아이디어도 실행할 수 있었지만, 아마추어다 보니 웃지 못할 실수도 많았습니다. 실시간 방송 중 마이크가 꺼져 있다거나, 가상 스튜디오 라이브를 진행하는데 크로마키 설정이 잘못되어 신체 일부가 사라져 버린 일까지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면서도 즐거운 기억들입니다.
안녕하세요, 블랙홀입니다. 저희는 기타·보컬을 맡은 주상균, 기타·코러스의 이원재, 베이스·코러스의 김세호, 드럼의 이관욱으로 구성된 4인 밴드입니다. 1989년 데뷔 이래 지금까지 한국 헤비메탈의 이름으로 꾸준히 달려오고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리더피아를 통해 독자분들과 만나게 되어 무척 반갑습니다.
Q. 1989년 데뷔 이래 올해로 37주년을 맞이하셨습니다. 한 번도 멈추지 않고 달려올 수 있었던 원동력이 무엇인가요?
음악이 너무 좋고, 연주하는 것이 아직도 즐겁기 때문입니다. 멤버들 간의 화합이 늘 잘 이루어진다는 것도 큰 힘이 됩니다. 무엇보다 37년간 한결같이 변치 않고 곁에 있어 주신 블랙홀 팬분들의 애정이 지금까지의 활동을 가능하게 한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Q. 유튜브 'BLACKHOLE Official'을 통해 주 3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활발하게 소통 중이시죠. 온라인 방송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들려주세요.
2019년 9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음반사와 전속사를 알아보던 중, 이전과 환경이 완전히 달라졌다는 걸 실감했습니다. 모든 결정과 활동을 스스로 하는 것이 낫겠다고 판단해, 소셜 미디어와 유튜브 채널을 직접 운영하기로 했죠. 덕분에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아이디어도 실행할 수 있었지만, 아마추어다 보니 웃지 못할 실수도 많았습니다. 실시간 방송 중 마이크가 꺼져 있다거나, 가상 스튜디오 라이브를 진행하는데 크로마키 설정이 잘못되어 신체 일부가 사라져 버린 일까지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면서도 즐거운 기억들입니다.
Q. 음악 외에 요즘 멤버분들이 일상에서 즐기는 취미나 관심사가 있다면 나눠주세요.
블랙홀 멤버들에게는 재미있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외형적으로는 상의, 하의, 신발, 허리 사이즈까지 모두 같아요. 내면적으로는 조용하고 차분하다 못해 얌전한 편이고요. 특별한 취미라기보다는 음악 감상, 독서, 그림 감상, 소소한 운동이나 여행처럼 보편적이고 일상적인 것들을 즐기고 있습니다.
Q. 요즘 귀가 자주 향하는 음악이나 아티스트가 있다면요?
멤버마다 취향이 꽤 다릅니다. 주상균은 동유럽, 러시아 등 다양한 대중음악에 귀를 기울이고 있고, 이원재는 비틀즈 시대 즈음의 록 음악에 여전히 매력을 느낍니다. 김세호는 최신 다양한 장르를 폭넓게 즐기고, 이관욱은 전통적인 록과 메탈의 오리지널 사운드를 즐겨 듣습니다.
Q. 앨범 [소름 Part 1. 이 몸이 죽고 죽어]는 방수미 명창과의 만남으로 탄생했습니다. 한국 헤비메탈의 전설과 판소리의 거장이 손을 잡게 된 계기가 무엇이었나요?
동학농민운동을 주제로 한 전주 KBS 특집 프로그램 촬영 때였습니다. 블랙홀 2집 수록곡 '녹두꽃 필 때에'에 판소리 보컬이 어울렸으면 좋겠다는 제 의견을 드렸더니, 담당 PD님이 방수미 명창님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용기를 내어 부탁드렸고, 방수미 명창님께서 이 곡들을 들으신 후 '본인에게 너무 잘 어울릴 것 같다'며 흔쾌히 수락해 주셨습니다. 그 인연이 이번 앨범까지 이어졌습니다.
블랙홀 멤버들에게는 재미있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외형적으로는 상의, 하의, 신발, 허리 사이즈까지 모두 같아요. 내면적으로는 조용하고 차분하다 못해 얌전한 편이고요. 특별한 취미라기보다는 음악 감상, 독서, 그림 감상, 소소한 운동이나 여행처럼 보편적이고 일상적인 것들을 즐기고 있습니다.
Q. 요즘 귀가 자주 향하는 음악이나 아티스트가 있다면요?
멤버마다 취향이 꽤 다릅니다. 주상균은 동유럽, 러시아 등 다양한 대중음악에 귀를 기울이고 있고, 이원재는 비틀즈 시대 즈음의 록 음악에 여전히 매력을 느낍니다. 김세호는 최신 다양한 장르를 폭넓게 즐기고, 이관욱은 전통적인 록과 메탈의 오리지널 사운드를 즐겨 듣습니다.
Q. 앨범 [소름 Part 1. 이 몸이 죽고 죽어]는 방수미 명창과의 만남으로 탄생했습니다. 한국 헤비메탈의 전설과 판소리의 거장이 손을 잡게 된 계기가 무엇이었나요?
동학농민운동을 주제로 한 전주 KBS 특집 프로그램 촬영 때였습니다. 블랙홀 2집 수록곡 '녹두꽃 필 때에'에 판소리 보컬이 어울렸으면 좋겠다는 제 의견을 드렸더니, 담당 PD님이 방수미 명창님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용기를 내어 부탁드렸고, 방수미 명창님께서 이 곡들을 들으신 후 '본인에게 너무 잘 어울릴 것 같다'며 흔쾌히 수락해 주셨습니다. 그 인연이 이번 앨범까지 이어졌습니다.
Q. 두 장르가 '충돌'하고 또 '합쳐지는' 순간은 어떤 느낌이었나요?
박자와 음정 외에는 판소리 창법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다만 국악과 대중음악의 '박자' 개념이 달라 처음에는 소통이 쉽지 않았습니다. 3박자의 국악과 4박자의 메탈, 촘촘하고 스피디한 블랙홀의 사운드와 여백과 흐름으로 완성되는 판소리가 두 세계가 하나로 합쳐지기까지 서로 맞춰가는 시간이 충분히 필요했습니다. 그 과정 자체가 충돌이자 융합이었습니다.
Q. '이 몸이 죽고 죽어'는 2005년 8집에도 수록된 곡입니다. 21년이 지난 지금, 방수미 명창과 함께 이 곡을 다시 꺼내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8집은 원래 해외 발매를 목표로 제작했습니다. '언젠가 이 앨범을 들고 세계로 나가겠다'는 꿈을 품어오던 중, 방수미 명창님의 소리를 처음 듣는 순간 '바로 지금이 그 시간이다'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 곡의 서사, 멜로디, 창법, 연주 기법 모두가 한국인만이 가진 고유한 감성을 담고 있었고, 거기에 판소리가 더해지는 순간 세상에 하나뿐인 곡이 탄생했다고 생각합니다.
Q. 메탈 리프와 판소리, 대금, 아쟁이 한데 어우러지는 '조선 메탈' 사운드를 구성하면서 가장 까다로웠던 부분은 무엇이었나요?
연주나 가창보다 오히려 가사가 가장 큰 고민이었습니다. 대중음악에서 보기 드문 시어들이 청자에게 너무 큰 괴리감을 줄 수 있지 않을까 걱정했거든요. 판소리와 메탈의 충돌은 오히려 자연스럽게 맞아떨어졌는데, 가사의 무게와 시대적 언어를 지금의 청중에게 어떻게 전달할지가 내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박자와 음정 외에는 판소리 창법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다만 국악과 대중음악의 '박자' 개념이 달라 처음에는 소통이 쉽지 않았습니다. 3박자의 국악과 4박자의 메탈, 촘촘하고 스피디한 블랙홀의 사운드와 여백과 흐름으로 완성되는 판소리가 두 세계가 하나로 합쳐지기까지 서로 맞춰가는 시간이 충분히 필요했습니다. 그 과정 자체가 충돌이자 융합이었습니다.
Q. '이 몸이 죽고 죽어'는 2005년 8집에도 수록된 곡입니다. 21년이 지난 지금, 방수미 명창과 함께 이 곡을 다시 꺼내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8집은 원래 해외 발매를 목표로 제작했습니다. '언젠가 이 앨범을 들고 세계로 나가겠다'는 꿈을 품어오던 중, 방수미 명창님의 소리를 처음 듣는 순간 '바로 지금이 그 시간이다'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 곡의 서사, 멜로디, 창법, 연주 기법 모두가 한국인만이 가진 고유한 감성을 담고 있었고, 거기에 판소리가 더해지는 순간 세상에 하나뿐인 곡이 탄생했다고 생각합니다.
Q. 메탈 리프와 판소리, 대금, 아쟁이 한데 어우러지는 '조선 메탈' 사운드를 구성하면서 가장 까다로웠던 부분은 무엇이었나요?
연주나 가창보다 오히려 가사가 가장 큰 고민이었습니다. 대중음악에서 보기 드문 시어들이 청자에게 너무 큰 괴리감을 줄 수 있지 않을까 걱정했거든요. 판소리와 메탈의 충돌은 오히려 자연스럽게 맞아떨어졌는데, 가사의 무게와 시대적 언어를 지금의 청중에게 어떻게 전달할지가 내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Q. 방수미 명창과 함께 작업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이 있었나요?
제(주상균)가 혼신의 힘을 다해 만든 이 노래를, 방수미 명창님이 첫 녹음의 첫 소절을 부르시는 순간 '이것이 진짜다'라는 느낌과 함께 온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판소리의 울림은 깊고 두텁습니다. 어떤 헤비메탈의 그로울링보다도 더 감동스러웠고, 블랙홀 사운드를 한층 더 깊이 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Q. 블랙홀은 한국 역사의 굵직한 순간들을 꾸준히 음악으로 담아왔습니다. 역사와 헤비메탈이라는 조합, 의도적인 선택인가요?
블랙홀 가사의 많은 부분이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평범한 삶들이 쌓여 사회가 되고, 민족이 되고, 나라가 되어 역사를 만듭니다. 가장 위대한 영웅은 매일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고, 그들의 이야기가 블랙홀의 가사입니다. 위기와 고난을 헤쳐나가는 삶의 감동적인 순간들이 블랙홀의 깊고 격렬한 사운드와 만나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이었습니다.
Q. JUMF(전주 어반 뮤직 페스티벌)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방수미 명창과의 역사적인 첫 라이브 무대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이 공연을 앞두고 지금 어떤 마음이신가요?
국악기 연주자들과의 협연은 2005년 앨범 발매 이후 경험이 있지만, 판소리 명창과의 무대는 처음이라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합니다. 이번 공연을 위해 함께한 젊은 아쟁·대금 연주자들의 실력도 연습 때부터 충분히 기대감을 갖게 했습니다. 무대에 오르는 순간, 관객분들께 진한 감동을 드릴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제(주상균)가 혼신의 힘을 다해 만든 이 노래를, 방수미 명창님이 첫 녹음의 첫 소절을 부르시는 순간 '이것이 진짜다'라는 느낌과 함께 온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판소리의 울림은 깊고 두텁습니다. 어떤 헤비메탈의 그로울링보다도 더 감동스러웠고, 블랙홀 사운드를 한층 더 깊이 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Q. 블랙홀은 한국 역사의 굵직한 순간들을 꾸준히 음악으로 담아왔습니다. 역사와 헤비메탈이라는 조합, 의도적인 선택인가요?
블랙홀 가사의 많은 부분이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평범한 삶들이 쌓여 사회가 되고, 민족이 되고, 나라가 되어 역사를 만듭니다. 가장 위대한 영웅은 매일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고, 그들의 이야기가 블랙홀의 가사입니다. 위기와 고난을 헤쳐나가는 삶의 감동적인 순간들이 블랙홀의 깊고 격렬한 사운드와 만나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이었습니다.
Q. JUMF(전주 어반 뮤직 페스티벌)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방수미 명창과의 역사적인 첫 라이브 무대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이 공연을 앞두고 지금 어떤 마음이신가요?
국악기 연주자들과의 협연은 2005년 앨범 발매 이후 경험이 있지만, 판소리 명창과의 무대는 처음이라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합니다. 이번 공연을 위해 함께한 젊은 아쟁·대금 연주자들의 실력도 연습 때부터 충분히 기대감을 갖게 했습니다. 무대에 오르는 순간, 관객분들께 진한 감동을 드릴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Q. 앨범 발매 이후 본격적인 공연이나 투어 계획이 있으신가요?
블랙홀은 37년간 매월 단독 콘서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소름 프로젝트' 공연이 추가될 예정인데요, 첫 무대는 전주 어반 뮤직 페스티벌이고, 두 번째 무대는 '잔다리 페스타' 오픈 쇼케이스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후 일정은 현재 추진 중이며, 확정되는 대로 공지할 예정입니다.
Q. 데뷔 37주년, 앞으로 블랙홀이 꿈꾸는 다음 챕터는 무엇인가요?
오래전부터 약속하고 꿈꿔온 정규 마지막 앨범, 10집의 제작과 발매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37년간 쌓아온 블랙홀만의 무대를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고, 나라와 장르를 넘나드는 새로운 음악적 시도도 준비 중입니다. 블랙홀이 걸어갈 다음 챕터, 기대해 주세요.
Q. 오랜 세월 '블랙홀릭'으로 함께해 주신 팬분들과 독자분들께 따뜻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블랙홀 팬분들께는 언제나 머리 조아려 큰절을 올립니다. 37년간 변함없이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읽어 주신 독자분들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 전합니다. 꼼꼼하고 정성스러운 질문 덕분에 블랙홀의 발자취를 차분히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랙홀은 37년간 매월 단독 콘서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소름 프로젝트' 공연이 추가될 예정인데요, 첫 무대는 전주 어반 뮤직 페스티벌이고, 두 번째 무대는 '잔다리 페스타' 오픈 쇼케이스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후 일정은 현재 추진 중이며, 확정되는 대로 공지할 예정입니다.
Q. 데뷔 37주년, 앞으로 블랙홀이 꿈꾸는 다음 챕터는 무엇인가요?
오래전부터 약속하고 꿈꿔온 정규 마지막 앨범, 10집의 제작과 발매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37년간 쌓아온 블랙홀만의 무대를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고, 나라와 장르를 넘나드는 새로운 음악적 시도도 준비 중입니다. 블랙홀이 걸어갈 다음 챕터, 기대해 주세요.
Q. 오랜 세월 '블랙홀릭'으로 함께해 주신 팬분들과 독자분들께 따뜻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블랙홀 팬분들께는 언제나 머리 조아려 큰절을 올립니다. 37년간 변함없이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읽어 주신 독자분들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 전합니다. 꼼꼼하고 정성스러운 질문 덕분에 블랙홀의 발자취를 차분히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